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진학
송지영(Penn State University–University Park, 심리학과)
“세계 각국에서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
인맥 형성엔 최고인 것 같아요. 한국 대학 다니는 친구들은
쉽게 만들 수 없는 나만의 인적 네트워크가 생기는 거죠.
선배들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 내에서도 우리학교
동문파워를 무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.
유학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해서인지 선후배 사이가
더욱 돈독해서 사회 생활에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들었어요”